범죄도시 4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1천 돌파!

 

개봉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범죄 도시 4가 지난 주말 40만 명이 되는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5주 차,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소식에도 박스오피스 스코어는 물론 예매 비율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꿋꿋한 흥행 기세로 조만간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스코어인 1,068만 명을 뛰어넘을 것을 예고한다.

‘범죄 도시 4’는 “역시 믿고 보는 마동석 타격감”, “너무 재미있게 봤다. 액션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리얼”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 중이다.

작품은 괴 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 이수(박지환 분)와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 도시 4' 측은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기록을 만들어 준 관객들을 위한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스틸로 '범죄도시 4'를 만들기 위한 배우, 감독, 제작진의 열정과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유경민 | 2024-06-02 2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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