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계속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대인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에 힘듦을 겪기에 이를 이겨 나갈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메시지를 하면서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못해 상대방의 메시지 의미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얼굴을 못 보기 때문에 그 문장의 의미가 정확히 전달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시지 내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남들보다 사람들의 표정과 말투 행동 하나하나에도 눈치를 보거나 신경을 많이 쓰고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타인 민감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타인 민감성은 타인의 말과 행동, 표정, 말투에 반응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타인 민감성을 적정수준 가지고 있다면 사회에서 눈치가 있고 상황 판단을 잘하는 센스로 발휘됩니다.
타인 민감성이 지나치게 높다면 많은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건강한 해소 방법들을 찾는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데요, 바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이 힘이 들 때는 조금씩 천천히 작은 목표를 세워 운동을 한다든지 산책을 하면서 상쾌한 공기를 마신다든지 일과 관련 없는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만들면, 나를 괴롭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기에 좋은 해결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혹자는 음주나 흡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 좋은 감정과 생각들을 줄이기 위해 약물, 흡연, 음주 등을 취미로 만드는 것은 효과가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주, 흡연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은 오래 가지 못하며 몸에 안 좋은 더 큰 자극을 찾게 돼 건강하게 푸는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롯이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혼자만으로는 힘들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 상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다면, 나 스스로 발견할 수 없던 새로운 해결책을 찾거나, 힘든 인간관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겁니다. 혹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높은 타인 민감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오늘도 여러분들의 삶은 힘들게 만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타인의 말과 행동에 지나치게 신경 쓰며 멈춰있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만 해로운 일이 됩니다. 그러니 조금 더 나은 삶을 위의 해결 방법을 통해 다 같이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요?**사진출처 :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