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5개월 만에 한일중 정상회의 - '제9차 한일중 3국 공동선언문 요약’

세 가지 3국 협력 발전의 방향에 견해

[1]-3국 정상회의와 장관급 회의의 정례적 개최를 통해 3국 협력의 제도화 노력을 경주, TCS(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의 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촉진 할 것

[2]-국민들이 3국 협력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3국은 인적교류, 기후변화 대응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경제통상, 보건 고령화,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재난 구호 안전 등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행할 것이다."

[3]-3국 협력의 혜택이 다른 국가로 확장해 나가도록 ‘한일중+X 협력’을 촉진하여 3국이 다른 지역과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할 것. 

 

<세부적 분야에서는>

-인적교류 분야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아시아 캠퍼스 적극 지원, 대학생 외교 캠프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 분야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강력 조치, ‘한일중+X 협력’의 틀을 통해 몽골과 협력 등

-경제통상 분야

이니셔티브(전자상거래에 관한 공동선언)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 상호 호혜적 FTA 실현 목표 ‘한일중+X 지식재산 협력’을 추구 등

-보건·고령화 분야

3국의 질병 통제 담당 공공보건 기관 간 협력을 증진, 고령인구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정책 전문성을 공유 등

-과학기술 디지털전환 분야

학문적 교류 및 녹색·저탄소 사회 등 분야 공동 연구개발의 중요성 인식 등

이 외에도 재난구호 안전 분야 등에서 협력을 약속하며 차후 일본에서 제10차 회의 개최를 기대. 

한 줄 요약: 인적교류·기후변화 대응·경제·과학기술·보건·안전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사진출처 : 대한민국 대통령실

이선화 | 2024-07-13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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